봉화청량산박물관은 국립민속박물관과 함께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‘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’을 운영한다.
이번 교육은 국립민속박물관이 주관하는 ‘민속생활사박물관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 지원 사업’의 일환으로,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, 초등학교 등 6개 기관 79명이 5회차 수업으로 나눠 참여한다.
9월 25일 시작된 교육은 청량산박물관 전시관람을 비롯해 국립민속박물관 전시버스의 세계인형 전시 관람 및 걱정인형 만들기 체험 등으로 진행됐으며, 봉화에서 체험하기 힘든 색다른 문화경험으로 교육 참여 학생들의 많은 호응이 있었다.
박물관 관계자는 “관내 어린이 및 학생들에게 교육과 체험이 어우러지는 양질의 문화프로그램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.”며 “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의 문화향유권 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.”라고 말했다.
kpnnews@naver.com
저작권자(c) 한국공보뉴스 무단 전재 - 재배포 금지
본 기사는 한국공보뉴스와의 계약없이 전문 또는 일부의 전재를 금합니다.
뉴스미란다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한국공보뉴스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.정정.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.
고충처리인(kpnnews@naver.com) / 전화 : 1588-9974
본 기사는 한국공보뉴스와의 계약없이 전문 또는 일부의 전재를 금합니다.
뉴스미란다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한국공보뉴스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.정정.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.
고충처리인(kpnnews@naver.com) / 전화 : 1588-9974
- 정치/경제/사회
- 교육/문화/관광
- 보건복지/방재/환경
- 농수축산/산업/개발
- 스포츠/연예
- 읍면동/통신원